정읍시, 문화·관광·체육 분야 현안 브리핑…장금이파크 개관 등
![[정읍=뉴시스] 26일 열린 정읍시 관광체육국의 언론인 정례브리핑, 최준양 국장이 시의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대한 주요사업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01954793_web.jpg?rnd=20250926142435)
[정읍=뉴시스] 26일 열린 정읍시 관광체육국의 언론인 정례브리핑, 최준양 국장이 시의 문화·관광·체육 분야에 대한 주요사업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브리핑에 나선 최준양 관광체육국장은 먼저 장금설화를 주제로 한 복합문화테마파크 '장금이파크'의 개관(10월1일) 소식부터 알렸다.
음식과 치유, 힐링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즐기며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행락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과 주차질서 관리, 불법영업 단속, 안전 확보 등 전방위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황토현 축구장'을 비롯해 7년 만에 개최되는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정읍시민과 정읍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장산 자연휴양림' 시범운영 계획도 소개됐다.
10월14일부터 열리는 '제18회 구절초 꽃축제'와 차향다원 운영 활성화, 기적의도서관의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거점기관' 선정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가을이 될 전망이다.
최준양 국장은 "관광과 체육, 산림과 문화 전반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정읍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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