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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 물들였다"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

등록 2025.09.27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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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 도시재생 문화축제…2000여명 참여

 "아날로그 감성 물들였다"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 우체통거리에서 26~27일 열린 '제8회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가 참여자들의 아날로그 감성 물들였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2000여 명이 참여해, 손편지의 매력을 체험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1년 후에 받아보는 '느린 엽서 쓰기' ▲나만의 우표 만들기 ▲가족 운동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퓨전 타악 연주 등 이색 공연도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 사전행사로 마련된 '손편지 쓰기 대회'와 '내가 그린 우체통 대회' 수상작이 전시돼 시민과 수상자가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됐다.
 "아날로그 감성 물들였다"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


배학서 군산우체통거리경관협정운영회장은 "우체통거리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 참여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지역공동체 역량을 강화해 군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우체통거리는 2020년 국토교통부와 LH가 선정한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30선'에 이름을 올렸으며, 6년 연속 전북도 지역특화형 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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