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 뚫어달라"…아소하서 쏟아진 민원, 광명시장 직접 답했다
등록 2025.09.28 12:42:23
박승원 시장, 27일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입주민과 대화
광명·철산동 지하차도, 옥길·광명~하안동 연결도로 등 요구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27일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에서 열린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에서 의견을 말하겠다는 시민에게 마이크를 대주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5.09.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8/NISI20250928_0001955653_web.jpg?rnd=20250928095732)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27일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에서 열린 시민 소통 프로그램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에서 의견을 말하겠다는 시민에게 마이크를 대주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시민 체감 행정을 위한 현장 행보, '아소하' 세 번째 소통을 진행했다.
28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7일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 아파트에서 아소하로 입주민들을 만났다.
아소하는 '아주 소중한 만남의 하루'의 준말로 바쁜 일상으로 시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찾아가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아소하에는 입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직접 건의했고, 박 시장은 시민들의 이야기에 하나씩 답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입주민들은 교통 관련 불편사항을 가장 많이 쏟아냈다. 대표적으로 ▲광명동, 철산동 일대 교통정체 해결 위한 지하 교통 인프라 구축 ▲옥길·광명동~하안동 구간 도로 연결 ▲광역철도망 조기 추진 등이다.
박 시장은 "교통 관련 민원은 시 뿐만 아니라 타 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오늘 여러분들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련 부서와 기관에 전달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아소하에서는 이 밖에도 ▲광명제10R구역 소공원 내 화장실 개방 ▲우천·강설·폭염 등 대응 가능한 버스 승강장 설치 등 생활민원도 해결 등의 요구가 이어졌고, 박 시장은 시에서 적극 검토한 후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시민 체감 행정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아소하는 10월25일 광명 트리우스 아파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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