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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 모태 미남의 정석…'신사장' 활력

등록 2025.09.29 14: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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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

배현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배현성이 모태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8일 SNS에 배현성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는 지금과 변함없는 모습이다. tvN 월화극 '신사장 프로젝트'의 '조필립'과 겹쳐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배현성은 신사장 프로젝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필립은 엘리트 신입 판사에서 하루아침에 통닭집 낙하산 직원이 된 인물이다. 배현성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리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원칙주의자 면모 속 반전 매력을 보여줬고, '신사장'(한석규)과 상극 케미스트리도 뽐냈다.

이 드라마는 소통불능의 시대유감, 위기의 사람들을 위해 '신사장'(한석규)이 분쟁 중재에 나서는 이야기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1·2(2020·2022~2023) 반기리 작가와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1·2(2022~2023) 신경수 PD가 만들었다. 1회 5.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 3회 최고 기록인 8.0%를 찍었다. 5회는 29일 오후 8시5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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