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금강수계 특별지원 공모 선정…회인면 집중 투자"

보은군청(사진=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금강수계관리위원회가 시행한 2026년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회인면 친환경 생활인프라 조성 계획'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공모로 확보한 특별지원기금 8억원 등 10억원으로 주민들이 여가·문화활동을 즐길 다목적광장과 보행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할 공중화장실도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는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10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19개 사업 중 6개 사업이 선정됐는데, 충북에선 유일하게 보은군 사업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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