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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오락가락 비…한낮 선선하고 바람 강해

등록 2025.10.06 05:01:00수정 2025.10.06 0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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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오락가락 비…한낮 선선하고 바람 강해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6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새벽부터 내일 밤 사이 20~60㎜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중구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3~6도가량 높겠고, 내일까지 낮 기온은 평년보다 3~6도가량 낮겠다"며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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