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광위에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공식 요청
이용자 232만여명 서비스 공백 우려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244_web.jpg?rnd=20250625112137)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지난 12일 대광위와 대면회의를 한 뒤 이날 오전 공문을 보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를 공식 신청했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모두의 카드'에 기후동행카드 특화서비스를 연계한 것으로, 시는 대광위와 특화서비스 연계를 충분히 협의한 뒤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8월29일까지 이용할 수 있고, 후불카드는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기후동행카드 플러스'가 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서비스가 종료되면 특화서비스 이용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화서비스는 따릉이 할인, 청년 할인 상한 연장(34→39세), 제대군인 청년 할인 상한 연장(최대 42세), 문화시설 연계 할인 등이다. 이에 대한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올해 6월 현재 서울시민 중 '모두의 카드' 가입자는 약 139만명,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약 93만명으로, 총 232만여명이 두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대광위와 협의를 마무리해 기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종료 전에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박주선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특화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대광위와의 협의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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