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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SUV가 방호 울타리 들이받고 3m 추락, 2명 사상

등록 2025.10.10 08:23:29수정 2025.10.10 0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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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정읍에서 차량이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추락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일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8시50분께 정읍시 상교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도로 중앙선을 넘어 방호 울타리를 들이받은 뒤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탑승한 동승자 A(56·여)씨가 숨지고, 운전자 B(63·여)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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