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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14일 'For a Better World' 공연

등록 2025.10.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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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아트센터 청룡홀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께 센터 청룡홀에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청 공연은 'For a Better World'를 선보인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께 센터 청룡홀에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청 공연은 'For a Better World'를 선보인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청룡홀에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초청 공연 'For a Better World'를 선보인다.

11일 달서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국내 창작곡부터 세계 명곡까지 다채로운 선율을 통해 관객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합창곡인 'E Nānā Kākou I Nā Manu', '별', '모두 행복해져라'등과 함께,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O mio babbino caro',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중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등 친숙한 곡들을 들려준다.

소프라노 한보라, 테너 오영민, 퍼커셔니스트 정효민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1981년 창단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44년간 131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세계어린이합창제', '월드컵 홍보 뉴욕 순회연주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2025 일본 히로시마 플라워 페스티벌'에 참가해했다.

달서아트센터 관게자는 "가을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합창의 울림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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