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15일 해운·항만·물류산업 '구인·구직 매칭데이'
![[부산=뉴시스]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15일 부산진구 센트럴세븐호텔에서 해운·항만·물류산업 분야의 구인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5.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01965279_web.jpg?rnd=20251014114123)
[부산=뉴시스]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오는 15일 부산진구 센트럴세븐호텔에서 해운·항만·물류산업 분야의 구인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구인·구직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5.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의 '해운항만물류산업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현장 중심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기존 5개 교육과정에서 9개 교육과정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현재 ▲트레일러 운행 ▲지게차 운행 ▲용접 ▲물류운송 ▲물류 정보시스템 운용관리 ▲공조냉동 인력양성과정은 수료를 마치고 취업 연계가 진행 중이다. ▲무역영어 및 무역전문가 ▲안전관리자 ▲검수검량 인력양성과정은 교육이 열리고 있다.
이번 매칭데이에는 부산항인력관리, 종합해사, 위세이프, 삼신교통, 교와한국해운, 삼진여객 등 해운항만물류산업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15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사진 무료 촬영 등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매칭데이가 교육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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