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김현지 실체 수면 위로…특검, 한 건 할 때 된 듯"
"경기동부연합이 종북단체인 것은 자인하는거냐"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02.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02/NISI20251002_0021003866_web.jpg?rnd=20251002141024)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0.02. [email protected]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경기동부연합과 관련이 있다고 했더니 대통령실은 종북몰이라고 답했다"며 이같이 썼다.
이어 "일단 사실은 인정한다는 것이냐"며 "경기동부연합이 종북단체인 것을 자인하는 것이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석 전에는 경찰이 크게 한 건 했으니 이제 존엄현지를 덮기 위해 특검이 한 건 할 때가 된 듯하다"며 "느낌이 온다"고 했다.
앞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미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선거법 재판 판결문을 제시하며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해 "김일성 추종 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유통기한이 지난 색깔론이자 망상"이라고 비판했다.
대통령실은 "일종의 종북몰이 의혹제기로 보인다"며 "5공 때도 안 먹힐 프레임"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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