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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시간당 20㎜ 비…아침 15도·한낮 23도

등록 2025.10.16 0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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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17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9.17.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비가 내리는 17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네거리 인근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9.1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목요일인 16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오후까지,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는 밤까지 곳에 따라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평년 5~14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평년 20~23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5도, 문경 16도, 대구 17도, 경주 18도, 포항 19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대구 22도, 김천 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경북에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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