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음악, 무한 무대…달서아트센터 'INFINITY' 25일 공연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5시께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DSAC 브랜드 콘서트 '기술 융복합 콘서트 : INFINITY'를 개최한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181_web.jpg?rnd=20251016102002)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5시께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DSAC 브랜드 콘서트 '기술 융복합 콘서트 : INFINITY'를 개최한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5시께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DSAC 브랜드 콘서트 '기술 융복합 콘서트 : INFINITY'를 개최한다.
16일 달서에트센터에 따르면 공연은 홀로그램 아트와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결합한 무대로 시각과 청각이 교차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을 선보인다.
'INFINITY'는 무한한 자연을 주제로 빛과 음악, 그리고 공간의 경계를 확장하는 융복합 공연이다. 한스 짐머의 'Interstellar', 히사이시 조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영화와 클래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홀로그램 아트와 결합해 시각적으로 재해석된다.
음악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3D 홀로그램 영상은 연주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조명과 영상의 움직임으로 공간의 깊이를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공연에는 달서아트센터 상주단체 슈타트필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음악감독 이상준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령,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 반도네오니스트 김종완, 첼리스트 박성근, 피아니스트 박현우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5시께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DSAC 브랜드 콘서트 '기술 융복합 콘서트 : INFINITY'를 개최한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182_web.jpg?rnd=20251016102039)
[대구=뉴시스]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5시께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DSAC 브랜드 콘서트 '기술 융복합 콘서트 : INFINITY'를 개최한다. (사진=달서아트센터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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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홀로그램 영상, 조명,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하는 융복합형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음악의 흐름에 맞춰 영상이 반응하고, 빛의 중첩이 무대 공간을 채우며 시각적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각 곡의 테마에 맞춰 제작된 미디어 콘텐츠는 음악의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확장하며 기존에 정형화된 클래식 공연과는 다른 입체적 무대 미를 선보인다. 특히 바다·하늘·우주를 모티프로 한 홀로그램 디자인은 'INFINITY(무한)'이라는 주제를 직관적으로 구현하며, 관객에게 빛과 소리로 확장된 예술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한다.
달서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공연에 첨단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무대 양식을 제시하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새로운 감각으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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