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장학재단, 소상공인 자녀·희망 장학생 116명 선발
![[울산=뉴시스] 16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6차 남구장학재단 이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807_web.jpg?rnd=20251016170902)
[울산=뉴시스] 16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6차 남구장학재단 이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10.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선발, 희망(저소득) 대학생 장학생 선발,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 3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남구장학재단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 52명과 희망 대학생 장학생 64명 등 총 116명을 선발했다.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생은 1인당 200만원, 희망 대학생 장학생에게는 100만원씩 총 1억6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내년에도 성적 장학금,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과 희망 장학금을 계속 지원하는 한편 만족도가 높은 초등학생 해외 어학연수와 우듬지 인재키움 사업을 확대해 총 245명의 장학생에게 6억5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장학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구청장은 "남구장학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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