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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더 큰 타격” 위협에 이란 “우리도 새로운 목표 찾는 중” 맞대응

등록 2026.03.07 23:51:20수정 2026.03.07 2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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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AP/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6일째인 5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공습을 받은 후 연기 구름이 솟아오르고 있다. 2026. 03. 07.

[테헤란=AP/뉴시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6일째인 5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공습을 받은 후 연기 구름이 솟아오르고 있다. 2026. 03. 07.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 시각)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오늘 이란은 매우 강력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이란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지금까지 표적으로 삼지 않았던 지역과 사람들도 완전한 파괴와 확실한 죽음이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목표 지역이 어디인지 등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이란 고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이란이 새로운 미국 공격 목표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란 고위 관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이란 국민에 대한 전쟁을 확대하고 직접 살해하겠다고 명백히 위협했다”며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아직 이란군의 공격 목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미국의 지역, 병력 및 관련 단체를 심각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이 어리석은 행동을 할 경우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며 확대된 공격 대상 목록에 대한 공격이 언제 시작될지도 언급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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