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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 경감, '직위해제'…'피싱 범죄' 연루 의혹

등록 2025.10.16 1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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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광주 북구 오치동 광주 북부경찰서 본관동.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경찰이 금융 범죄 수사 대상에 올라 직위해제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북부경찰 산하 한 지구대 소속 A(50대)경감을 직위해제했다.

A경감은 수도권 한 경찰청에서 수사 중인 피싱 금융 범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경감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를 받자 직위해제 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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