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60대 발 헛디뎌 바다에 빠져…해경 긴급 구조
정박 중 어선 승선하다 추락
![[여수=뉴시스] 여수해경이 22일 오전 바다에 빠진 60대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1972052_web.jpg?rnd=20251022104608)
[여수=뉴시스] 여수해경이 22일 오전 바다에 빠진 60대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5.10.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22일 오전 7시 57분께 여수시 중앙동 주민센터 앞 해상에 빠진 60대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정박 중인 어선에 승선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여수바다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안벽에 연결된 줄을 잡고 있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의식이 뚜렷하고 건강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항·포구 등에서는 작은 부주의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승하선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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