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 '취약계층 환경개선' 진행
안성 관내 취약계층 7가구 전기 점검·LED 교체
![[안성=뉴시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제공) 2025.10.2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1972209_web.jpg?rnd=20251022130107)
[안성=뉴시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취약계층 가정의 전등을 교체하며 기술 나눔에 나섰다.
캠퍼스 교직원과 학생들은 22일 안성시 공도읍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해 7가구의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노후 전구를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
이번 활동은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주관했다.
이해춘 학장은 “작은 불빛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기술의 출발점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반도체 특성화 국책대학이다. 반도체설계과·공정장비과·테스트과·측정과·장비소프트웨어과·장비개발과·전기과·영상그래픽과·장비제어SW과 등 9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11월 7일부터 2026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 2차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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