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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호계중, 전국배드민턴대회 준우승…"학교체육 결실"

등록 2025.11.03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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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여자배드민턴 단체전 준우승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호계중학교가 '제18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드민턴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 준우승을 차지, 학교체육 활성화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울산 호계중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호계중학교가 '제18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드민턴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 준우승을 차지, 학교체육 활성화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울산 호계중 제공) 2025.1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호계중학교가 '제18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드민턴 대회에서 여자부 단체 준우승을 차지, 학교체육 활성화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3일 호계중에 따르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체육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 시도 예선을 거친 대표 101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호계중은 여자 배드민턴부 학생 8명(김리현·김리원·서민지·남효주·김나윤·김도은·정유진·박선영)이 울산대표로 참가해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호계중은 8강에서 부산기장중을 상대로 2대 1로 승리를 거머쥐며 4강에 올랐다. 이어 서울양강중학교를 2대 1로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전북이리남중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0대 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호계중의 이번 대회 성과는 전문 선수 없이 순수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이룬 결과로, 학생 중심의 자발적 참여와 생활체육 기반의 훈련이 만들어낸 결실이다.

  특히 호계중 여자 배드민턴부는 ‘건강한 몸과 마음, 함께 성장하는 학교체육’을 목표로 주중과 주말 아침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훈련하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육상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아침 조깅 모임’을 운영해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구성원 간 유대감을 쌓고 있다.

김동희 교장은 "이번 쾌거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해 얻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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