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원랜드, 태백 지지리골 직원 숙소 이달 18일 준공

등록 2025.11.03 13:37: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내년 1월1일부터 입주 시작…140명 거주 가능

"직원 복지와 지역 상생,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태백시 문곡소도동 속칭 지지리골에 건립 중인 강원랜드 직원숙소가 오는 18일 준공 예정이다. 입주는 내년 1월초로 알려졌다.(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시 문곡소도동 속칭 지지리골에 건립 중인 강원랜드 직원숙소가 오는 18일 준공 예정이다. 입주는 내년 1월초로 알려졌다.(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정선]홍춘봉 기자 = 강원랜드가 추진 중인 태백 지역 최초의 직원 숙소 ‘태백 생활관’이 착공 1년7개월 만에 오는 18일 준공된다.

3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2일 착공 이후 총사업비 238억원을 투입, 직원 140명이 거주할 수 있는 지상 6층 규모의 생활형 복합 숙소로 조성됐다.

위치는 태백시 문곡소도동 지지리골 입구로 태백복지관과 인접하고 바로 옆에는 지지리골 맨발걷기 숲길이 조성되어 교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두루 고려한 입지라는 평가다.

특히 교대 근무가 많은 카지노·리조트 근무 특성을 반영해 모든 객실을 1인실로 설계, 개인 사생활 보호와 휴식 환경을 대폭 강화했다.

내부에는 공용 휴게공간, 피트니스룸, 세탁실 등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마련돼 ‘주거와 복지’의 균형을 이뤘다는 평가다. 입주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태백 생활관은 단순한 숙소가 아닌, 직원 복지 향상과 지역 균형투자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라며 “폐광지역 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랜드는 현재 고한 함백생활관(715실), 백운생활관(250실)을 운영 중이며, 이번 태백 생활관(140실)이 준공되면 직원 숙소는 총 1105실 규모로 확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