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남구, 6일 빨래터공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는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한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을 개최한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01983859_web.jpg?rnd=20251104153628)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는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한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 을 개최한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5.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지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 지원을 위해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은 6일 오후 7시께 앞산빨래터공원에서 국악을 주제로 한 이야기 콘서트로 진행된다.
근대 곡을 연주하는 '최찰랑과 낭만밴드'의 공연과 기존에 작곡된 곡만을 연주하는 보편적인 공연 형태를 벗어나 자신들만의 창작곡을 선보이는 전통음악 연주단체 '우리음악집단 소옥'이 한국 전통 악기를 재해석한 새로운 시각의 공연을 선보인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0/14/NISI20241014_0001675584_web.jpg?rnd=20241014133455)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달서구는 겨울철을 맞아 관내 재활용품 수집인들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용품과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재활용품 수집인은 폐지나 고철 등 재활용 가능 물품을 수집·판매해 생계를 유지하는 취약계층으로, 대부분 고령자나 장애인이 많고 야간 시간대에도 활동하기 때문에 각종 안전사고와 한랭질환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구청은 재활용품 수집인들이 야간·수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수집인 240명에게 형광 밧줄, 반사 스티커 등 안전용품과 다리 토시, 핫팩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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