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대상에 경기도 광주 구민서씨
![[보은=뉴시스] 8일 오후 충북 보은군이 속리산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주최한 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에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불러 대상을 차지한 구민서(사진 가운데)씨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5.1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8/NISI20251108_0001987734_web.jpg?rnd=20251108212531)
[보은=뉴시스] 8일 오후 충북 보은군이 속리산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주최한 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에서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불러 대상을 차지한 구민서(사진 가운데)씨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제공) 2025.1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보은군이 8일 주최한 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에서 경기도 광주 출신 구민서(여)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법주사 입구 속리산 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한 가요제에서 구씨는 '가황' 나훈아가 2006년 발표한 노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열창했다.
이 노래는 임영웅·이찬원·김다현 등이 커버하면서 역주행하는 곡이다.
대상 수상자 구민서씨는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고 금상은 장현욱(경기도 남양주)씨, 은상은 김성훈(서울)씨 품에 안겼다. 가요제 총상금은 2160만원이다.
인기가수 이석훈, 더원, 최수호와 26회 가요제 대상 수상자 장재황씨가 축하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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