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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륙 곳곳 서리와 얼음…낮 13~16도 '맑음'

등록 2025.11.11 0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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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내륙 곳곳 서리와 얼음…낮 13~16도 '맑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농업인의 날', '보행자의 날',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의 날'인 11일 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0~4도로 무주·장수 0도, 진안 1도, 남원·임실·순창 2도, 완주·익산·정읍·고창 3도, 전주·군산·김제·부안 4도 등 전날보다 3~5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무주 13도, 진안·장수 14도, 전주·임실·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15도, 완주·남원 16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다. 식중독지수 '관심', 자외선지수 '보통' 단계고, 체감온도는 오전 6~11시 사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만조는 오전 6시46분(518㎝), 간조는 오후 1시19분(125㎝)이다. 일출은 오전 7시6분,
일몰은 오후 5시29분이다.

12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도, 낮 최고 16~18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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