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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앞 의정부 터에 역사유적센터 건립…디지털로 원형 복원

등록 2026.01.04 09:00:00수정 2026.01.04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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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내부에 관람객 위한 휴게 공간

[서울=뉴시스] 의정부지 현장 전경. 2025.11.14.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의정부지 현장 전경. 2025.11.14.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조선 시대 최고 관청이었던 '의정부(議政府)'를 기념하는 의정부 터에 역사유적센터가 생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의정부지(議政府址) 역사유적광장에 역사유적센터가 건립된다.

역사유적센터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의정부 원형을 복원시킨다. 센터 내부에 관람객을 위한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은 조선시대 국가 정사를 총괄하던 최고 행정 기관인 의정부가 있던 곳이다. 의정부는 조선 시대 백관을 통솔하고 정무 전반을 총괄하는 최고 행정 기관으로 그 위상에 맞춰 광화문 동쪽 첫 번째 자리에 있었다.

의정부지는 2013년 최초로 확인된 후 2016년부터 발굴과 정비가 이뤄졌다. 조사를 통해 주요 건물 터가 확인됐다.

2020년 국가 지정 유산 '사적'으로 지정됐고 서울시는 지난해 의정부지를 1만1300㎡ 규모 열린 광장으로 조성했다.

의정부지를 방문하면 의정부 건물 5동(정본당, 협선당, 석획당, 내행랑, 정자)과 기타 주요 시설(연지, 우물)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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