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기업들 "시민 체감형 AI 서비스 확대해야"
광주시의회 AI특위, AI 기업 등 초청 2차 조찬간담회
AX실증밸리·NPU·중고생 교육·중간지원체계 등 논의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시의회 인공지능실증도시특별위원회(AI특위)는 14일 제2차 AI기업 조찬간담회를 열어 광주 AI산업의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시의원과 전문가, 지역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운섭 광주테크노파크 본부장은 이날 "광주는 자동차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혁신 허브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재혁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실장은 6000억원 규모의 AX실증밸리 2단계 계획을 발표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AI를 체감할 수 있는 실증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AX실증밸리 사업은 '모두의 AI' 구현, 미래 모빌리티 혁신, AI 기반 에너지 효율화와 안전관리, AX 촉진 거점 구축 등 4개 분야로, 2026~2030년까지 여러 부처가 공동 추진한다.
참석자들은 ▲광주기업 참여 확대 ▲GPU→NPU 인프라 전환 ▲시민 체감형 서비스 확대 ▲AI 인재양성 강화 ▲예산 집행 구조 개선 등을 제안했다.
참석 기업들은 특히 "실증사업이 현장과 동떨어져 있다"며 시민과 직접 연결되는 실증공간 확대를 요구했다.
전문가들은 대학·복지센터 등 중간지원조직과의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고 AI교육의 실전형 확대 방안도 제시됐다.
강수훈 위원장은 "광주시와 기관, 기업 간 간극을 좁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간담회는 헬스케어 분야 AI 활용을 주제로 1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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