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5대 금융지주 소집…포용금융 점검회의 개최
"취약계층 금융부담 완화 역할해달라"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0. kmx110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30/NISI20251030_0021036545_web.jpg?rnd=20251030103730)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금융위원회는 18일 신진창 사무처장을 주재로 5대 금융지주, 은행연합회, SGI서울보증과 함께 '포용금융 소통·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기관별 포용금융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회의에서 "금융권이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금융위는 지주별 포용금융에 대한 세부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포용금융 방침과 접점이 있는지도 점검했다.
앞서 5대 금융지주는 5년간 508조원을 생산적·포용금융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중 67조~72조원 가량을 포용금융에 할당했다.
KB 17조원, 신한 12조∼17조원, 하나 16조원, 우리 7조원, NH농협 15조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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