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기남부 아침 –6도에 칼바람…영하권 추위 계속

등록 2025.11.19 05: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하권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1.1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영하권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1.1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경기남부는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3도, 최고기온 8~11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 등 -6~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9도 등 7~9도로 예측된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5도가량 낮아 더욱 춥겠다.

낮은 기온과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