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 콘서트 'The Gift: 묘한민요'…소리꾼 서진실·오단해 참여
한국메세나협회-메트라이프생명 재단, 내달 11일 개최
퓨전국악 밴드 '차차웅',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낸 민요

'The Gift'는 한국메세나협회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협력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역량 있는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퓨전국악장르의 밴드 '억스(AUX)'와 '날다(NALDA)', 장애-비장애 통합 오케스트라 '코리아아트빌리티체임버'에 이어 올해부터는 민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퓨전국악 밴드 '차차웅'을 4번째 지원 단체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The Gift: 묘한민요'에서는 퓨전국악 밴드 '차차웅'이 '달타령'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민요뿐만 아니라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채로 풀어낸 전국 각지의 민요를 선보이며, 장르와 세대를 넘는 국악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The Gift'의 아티스트이자 JTBC '풍류대장'에도 출연했던 '억스'와 '날다'의 소리꾼 서진실, 오단해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차차웅'의 보컬 지서훤은 "차차웅의 색이 가득 담긴 이번 'The Gift'를 통해 관객 여러분께 특별한 연말 선물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매 후 관람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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