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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중장, 제34대 특수전사령관 취임…"적에게 공포를"

등록 2025.11.20 11:53:18수정 2025.11.20 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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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박성제 특수전사령관이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으로 부터 부대기를 이양 받고 있다(사진=육군특수전사령부)2025.11.20.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박성제 특수전사령관이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으로 부터 부대기를 이양 받고 있다(사진=육군특수전사령부)[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육군특수전사령부는 2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령부 연병장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4대 특수전사령관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명령 낭독 및 부대기 이양, 열병, 육군참모총장 훈시, 취임사 순으로 진행했다.

신임 제34대 특수전사령관으로 취임한 박성제 중장(학사 17기)은 육군본부 정책실 정책조정과장, 9공수여단장, 학생군사학교 교육여단장, 37사단장, 교육사 훈련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12·3 비상계엄 이후 특수전사령관 직무대리를 맡아왔다.

박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장병의 불법 투입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긴 점을 사과하며 "앞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법적인 명령은 결코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며 "적에게 공포를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강의 대체불가 특전사로 재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특전사의 전통과 정신이 담긴 특전훈·특전정신·특전신조를 기반으로 장병 간 단결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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