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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 MICE 산업대전' 폐막…400여건 상담 이뤄져

등록 2025.11.21 10:55:30

[제주=뉴시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제8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을 개최했다. 고승철(오른쪽 세번째)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제8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을 개최했다. 고승철(오른쪽 세번째)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25.1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 도내 마이스(MICE) 기관들의 참여 속에 열린 '제8회 제주 MICE 산업대전'이 막을 내렸다.

21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제주 마이스(MICE) 산업대전은 국내·외 바이어 52명과 도내 43개 마이스 업체가 참가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개최됐다.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이 집중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총 4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68건은 제주에서의 개최 가능성이 검토됐으며, '폴라페이시스', 'AI 및 데이터 관련 국제회의' 등 총 25건의 행사는 제주로 유치하는 데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에 참가한 도내 업체들은 최소 10건 이상의 집중적인 상담을 추진, 주력 상품과 서비스를 국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산업대전 기간 공사와 제주도는 비즈니스 성과를 뒷받침할 제주의 매력적인 유니크베뉴(Unique Venue, 마이스 행사 개최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의 장소)와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바이어들에게 직접 체험하게 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바이어들은 이러한 제주만의 독창적인 마이스 환경과 체험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표한 가운데 도와 공사는 이 같은 반응이 향후 국제행사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주-중국 협력 마이스 활성화 포럼'에서는 중국의 마이스 시장 변화와 새로운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제주의 역할과 양국 간 마이스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공사와 도는 지속 가능한 마이스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그린마이스협의체' 발족식도 추진, 향후 마이스 산업의 발전 방향과 함께 그린마이스 산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8회 제주 마이스 산업대전은 급변하는 글로벌 관광시장에 발맞춰 제주의 마이스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자리였다"며 "공사는 이번에 개최 가능성이 검토된 잠재 행사들이 실제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며,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주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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