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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행안부 일자리 사업 평가서 '우수 지자체' 선정

등록 2025.11.25 09: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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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3000만원 확보

청년 행정체험연수 성과 인정

정선군 임계면에서 지난 8일부터 개최된 '2025 정선사과축제'현장을 찾은 최승준 정선군수가 상인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군 임계면에서 지난 8일부터 개최된 '2025 정선사과축제'현장을 찾은 최승준 정선군수가 상인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직접일자리사업 집행 실적과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정선군은 ‘청년 행정체험연수 사업’의 혁신성과 실질적 성과가 높게 평가되며 전국 우수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선군은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청년 행정체험연수 사업을 도입했다. 19~29세 청년을 대상으로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2개 기관에서 실무 중심의 행정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진입 역량 제고와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4년 하계 연수에는 331명이 참여했고, 2025년에는 동계·하계 연수를 합쳐 635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참여 청년들은 실제 행정 실무를 경험하며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이번 평가는 정선군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지역 현실과 청년의 요구를 반영해 실효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행복일자리 79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191명 ▲탄광지역 일자리 22명 ▲청년 행정체험연수 635명 등 총 927명이 참여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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