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아이문화패스,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사용…발급률 81.5%
등록 2025.11.26 06:48:15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올해 새롭게 추진한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이 문화도시 울산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에 거주하는 7~12세인 초등학교 연령대의 모든 아이에게 연간 10만원의 문화예술 활동비를 지원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6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11월 24일 기준 전체 대상자 5만9959명 중 4만8839명이 카드를 수령해 발급률 81.5%를 기록했다.
이 중 78.1%인 약 38억원이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사용됐다.
울산아이문화패스 도입으로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활동 등을 통한 창의적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됐으며,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역 문화·체육 업계의 소비 순환 촉진과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서류 절차 없이 울산아이문화패스 신청부터 발급까지 가능한 온라인 통합 접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중심 홍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신청 등을 통해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울산아이문화패스’는 지역 내 4800여 개의 문화(공연, 영화·전시 관람, 서적 구매 등), 체육활동, 예체능 학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처는 울산아이문화패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울산아이문화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카드 사용 기한은 12월 2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액 소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