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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協' 개최…교육 한 단계 더

등록 2025.11.26 14:58:00

농촌유학·해외탐방 등 교육복지 강화 논의

순창군, 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協' 개최…교육 한 단계 더


[순창=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순창군군과 순창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협력 강화에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다.

26일 군에 따르면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순창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교육경비 확대,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지역 교육 현안 전반을 조율했다.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영일 군수와 남상길 교육장,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교육경비 보조사업 협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추진 ▲농촌유학 협력 ▲고교 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등 4개 안건이 다뤄졌다.

군은 교육경비를 전년보다 확대해 무상급식, 진로체험, 농촌유학, 고교 무상교육 등 실질적 교육복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순창 특화 산업인 K-발효바이오와 농촌유학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추진한다. 여기에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도 교육청과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유학 관련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확충, 유학 대상의 중학교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학생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해외 역사문화탐방 사업 역시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한편 회의에 앞서 교육지원청 직원 29명이 참여한 고향사랑기부금 320만원 기탁식과 생활군민증 수여식도 진행됐다. 기탁금은 지역 교육 기반 확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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