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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낙후된 열차촌 재탄생…공영주차장 완공

등록 2025.11.27 14:52:58

들마을 제2공영주차장 무료 운영 시작

[대구=뉴시스] 들마을 제2공영주차장 조성 전(왼쪽)과 후.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11.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들마을 제2공영주차장 조성 전(왼쪽)과 후. (사진=대구 서구 제공) 2025.11.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는 평리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들마을 제2공영주차장을 무료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총 11면 규모로,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됐다. 운동 기구와 그늘막이 설치된 주민쉼터도 함께 마련돼 생활형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과 이주민이 모여 연립주택을 건축하면서 '열차촌'으로 불린 곳이다. 이번 사업으로 오랜 기간 방치됐던 피난민촌이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서구 관계자는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던 공간을 주민 생활에 도움 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라며 "무료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운영 방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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