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중고거래 문화 조성"…번개장터, 3년 연속 수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 기관 표창

[서울=뉴시스]번개장터 로고.(사진=번개장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테크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지난달 28일 열린 '개인간(C2C)중고거래 민관협의체 성과공유회'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3년 연속 수상으로 소비자 보호 시스템의 견고함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번개장터는 이용자 간 분쟁 해결을 위한 시스템 구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번개장터는 모든 거래 결제를 '안전결제'로 일원화하고, 자체적인 분쟁조정센터 운영으로 건전한 중고거래 문화 조성에 기여해왔다.

최은경 번개장터 CRO(최고대외관계책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한편 분쟁조정센터 운영을 통해 판매자는 신뢰받고 구매자는 안심할 수 있는, 스트레스 없는 중고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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