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퀸즈, 성수 팝업서 '디저트 뮤지엄' 연다
1만2900원에 무제한 체리 등 10종 디저트
![[서울=뉴시스] 애슐리퀸즈가 운영하는 '디저트 뮤지엄'의 대표 메뉴가 보이고 있다. (사진=이랜드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7764_web.jpg?rnd=20251202103433)
[서울=뉴시스] 애슐리퀸즈가 운영하는 '디저트 뮤지엄'의 대표 메뉴가 보이고 있다. (사진=이랜드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애슐리퀸즈가 팝업 '하우스 오브 애슐리'에서 운영되는 디저트 체험 공간 '디저트 뮤지엄' 사전 예약을 오는 3일부터 시작한다.
2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디저트 뮤지엄'은 하루 50팀만 예약받는다. 1명당 1만2900원에 10종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애슐리퀸즈가 디저트 프리미엄화 흐름에 맞춰 하우스 오브 애슐리의 세계관을 결합해 선보이는 체험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체리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생체리 바스켓'과 타르트 셸 위에 생크림과 체리를 얹은 '체리 포레누아 타르트', 호주식 코코넛 초콜릿케이크인 '코코 래밍턴', 치즈케이크에 캐러멜라이즈드 브륄레를 더한 '크림브륄레 치즈케이크' 등이다.
예약은 2~4인 단위로 가능하며 시간제로 운영된다. 얼리버드 기간 방문 고객은 팝업 한정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디저트 뮤지엄은 애슐리퀸즈가 처음 선보이는 세계관 기반 체험형 콘텐츠"라며 "단순 디저트를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이야기를 맛으로 연결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