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양조기업 맑은내일, 첫 우리술문화축제 6일 연다
막걸리 빚기, 양조장 투어, 온정종 체험, 밴드 공연, 명사 강연까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1회 맑은내일 우리술문화축제 포스터. (사진=맑은내일㈜ 제공). 2025.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02/NISI20251202_0002007881_web.jpg?rnd=20251202112755)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제1회 맑은내일 우리술문화축제 포스터. (사진=맑은내일㈜ 제공). 2025.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945년 창원 사화정미소에서 출발한 맑은내일은 3대째 전통 발효기술을 이어온 양조기업으로 지역쌀을 활용한 전통주 생산을 기반으로 관광·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거제도 유자를 100% 사용한 사화유자, 오크통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증류주 사화40오크, 창원을 대표하는 정통 청주인 마산정종 등은 여러 전통주 품평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창원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올 겨울 창원의 바다를 배경으로 전통주, 체험, 문화가 결합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행사로 기획됐다.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술 빚기 체험, 양조장 투어, 따뜻한 술과 따끈한 어묵 조합을 즐기는 온정종 체험존을 운영하며 하이볼을 무제한 제공한다.

맑은내일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축제인 만큼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창원의 발효 문화가 더욱 많은 분들께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관련 문의는 맑은내일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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