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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주택 화재로 90대女 사망…'아궁이 불티' 원인 추정

등록 2025.12.03 09:30:44수정 2025.12.03 09: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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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2일 오후 5시43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5.12.03.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2일 오후 5시43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5.12.03.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2일 오후 5시43분께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90대·여)씨가 숨지고 주택 30㎡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5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을 때는 과정 중 불티가 튀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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