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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인천교구, 산림복지 확대 위한 '맞손'

등록 2025.12.04 1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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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접근성 강점 활용 체험 기회

천주교회재단과의 산림복지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국립횡성숲체원 제공)2025.12.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주교회재단과의 산림복지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국립횡성숲체원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하 인천교구)과 국민 산림복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인천 교구민 등 국민 대상 산림복지서비스 기획·운영 담당하고, 인천교구는 산림복지서비스 참여자 모집·홍보를 각각 맡아 추진한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접근성이 좋은 횡성숲체원은 인천교구와 함께 산림복지서비스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에도 인천교구와 3회에 걸쳐 총 144명이 산림교육·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수성 숲체원장은 "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과 협약을 맺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사회와 국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산림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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