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양주시 당협 "옥정신도시, 복합쇼핑몰·중학교 필요"
![[양주=뉴시스] 안기영 국민의힘 경기 양주시 당협위원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5/NISI20251205_0002011134_web.jpg?rnd=20251205124028)
[양주=뉴시스] 안기영 국민의힘 경기 양주시 당협위원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은 최근 대방디에트르 주상복합아파트 인허가와 함께 복합쇼핑몰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조만간 양주시와 대방건설이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복합쇼핑몰 조성계획을 밝힐 것"이라며 "당초 면적을 3000평에서 5000평으로 늘려 복합쇼핑몰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그동안 양주시에 복합쇼핑몰 건립과 관련 대형마트와 문화센터·스포츠센터가 들어서야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컨벤션홀, 로컬푸트 매장도 있어야 한다는 등의 건의를 지속해왔다.
당협은 최근 이영주 경기도의원과 양주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로 인한 중학교 신설도 논의했다.
안 위원장은 "옥정신도시는 이미 중학교 과밀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에 증축이 아닌 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옥정대방디에트르는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3660세대의 초대형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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