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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청주국제기록영화제' 문화제조창서 12~16일 개최

등록 2025.12.05 14: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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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1회 청주국제기록영화제 홍보 포스터 (사진= 청주국제기록영화제 조직위 제공)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1회 청주국제기록영화제 홍보 포스터 (사진= 청주국제기록영화제 조직위 제공) 2025.1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국제기록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2~16일(14일 휴관) 청주 문화제조창 내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제1회 청주국제기록영화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기록은 현재를 비추는 영화의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행사기간 영화 17편을 상영한다. 

주요 상영작은 ▲독일선교사 노르베르트 베버의 '고요한 아침에 나라에서' ▲채승훈 감독의 '우리', '치마' ▲중국 장하기(張賀祺)감독의 '최초(最初)' 등이 있다.

시민 워크숍 '나의 하루 기록하기', 심웅섭 감독의 기록사진 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조직위원장은 김영철 한서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학과장이, 부위원장은 이소리 영화사 '예술로 통하다' 대표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영화제 관계자는 "단순한 상영회가 아니라 지역의 역사·공동체·삶을 구성하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지역 아카이브 확산, 시민 참여형 기록문화 정착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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