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유망중소기업 12개 기업 최종선정…인증서 수여
5년간 경영안정자금 최대 7억원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845_web.jpg?rnd=20250508102407)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올해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화산(대표 박노희) ▲더넥스트(대표 이정권) ▲두얼파워전자(대표 임장주) ▲비디텍(대표 황각하) ▲상봉모터스(대표 이제훈) ▲씨이에스 주식회사(대표 김준구) ▲알루포스(대표 정용훈) ▲에스엠전자(대표 정준호) ▲와이케이(대표 이희천) ▲원스킨화장품(대표 김경희) ▲주식회사 태광기업(대표 이현) ▲플로우마스터(대표 김준서)다.
이번 공모에는 총 38개 기업이 신청해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전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최종 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지정 기간 5년 동안 도 경영안정자금 최대 7억원(일반기업 5억원)과 이차보전 최대 3%(일반기업 2%)의 금융 우대지원이 제공된다.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등 각종 기업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도 부여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함으로 성장해 온 중소기업이야말로 전북경제의 핵심 동력"이라며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통한 현장 대응 강화와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 등 맞춤형 지원 확대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전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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