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일반대학원, 2026년도 경제·부동산학 석·박사 모집

"미래 부동산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권대중 한성대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과 석좌교수. 2025.05.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성대학교는 2026학년도 일반대학원 경제·부동산학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수업 기간은 석사 4학기, 박사 6학기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경제부동산학과 박사 과정은 일반대학원 사회계열 경제부동산 학과에서 부동산학박사, 부동산·경제학 박사 등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경제·부동산학 석사 과정은 일반대학원 사회계열 경제학과에서 부동산·경제학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수업은 직장인들을 배려해 매주 토요일 전일제로 진행되며, 이론을 기초로 한 실무 중심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한성대는 명지대학교에서 정년을 하고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을 거쳐 한성대학교 석좌교수로 자리를 옮겨 후학을 양성하는 권대중 교수가 직접 강의는 물론 논문지도까지 한다.

박원갑 KB부동산 부동산전문위원인 박원갑 박사를 비롯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한성대는 "변화하는 부동산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전문성과 실질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미래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재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학문 탐구와 실무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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