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진주시 그룹홈에 간식 지원 등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진주지역 그룹 홈 지원.(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2025.12.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872_web.jpg?rnd=20251218143656)
[진주=뉴시스]국토안전관리원, 진주지역 그룹 홈 지원.(사진=국토안전관리원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8일 진주지역 취약계층아동(그룹홈)에 1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소규모 가정 형태의 생활공간에서 지내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 사회의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간식 지원은 그룹홈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으로 지난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지역의 5개 그룹홈에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간식은 아동들의 선호를 반영해 치킨 세트로 구성했으며, 각 그룹홈에 고루 전달되도록 운영했다.
◇진주시, 2025년 찾아가는 인구교육 성료
진주시는 18일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인식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30일 진주초등학교와 금곡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880여 명이 저출산 문제 인식, 양성평등, 지역소멸 대응 등 인구 관련 핵심 현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진주시에서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