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영화협회,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인 모집한다
내년 1월18일까지…해외 파견·신작 제작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독립영화협회가 19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한달간 '내년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영화인을 모집한다. (사진=부산독립영화협회 제공) 2025.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2067_web.jpg?rnd=20251218160006)
[부산=뉴시스] 부산독립영화협회가 19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한달간 '내년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영화인을 모집한다. (사진=부산독립영화협회 제공) 2025.1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독립영화협회는 19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내년 부산 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에 참여할 부산지역 영화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은 2017년부터 부산과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및 교류도시를 기반으로 국내외 창작자의 신작 제작을 지원해 온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제작된 작품들은 부산독립영화제, 야마가타 다큐멘터리 영화제, 대구단편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와 전시에서 소개되며 성과를 이어왔다.
내년 부산지역 창작자로 선정된 영화인은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우츠(폴란드)에 파견돼 단편 신작을 제작하게 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완성된 작품은 내년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10회 부산인터시티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세부 사항은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와 사회관게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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