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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북보건과학대, 치과기공사 국시 전원 합격 등

등록 2025.12.18 16: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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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치아 사진을 보며 실습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보건과학대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치아 사진을 보며 실습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치기공학과 학생 17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시행한 '2025년 제53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찍었다.

올해 시험은 전국에서 831명이 응시해 687명(평균 합격률 82.7%)이 합격했다.

2005년 개설 된 치기공학과는 최신 실습 인프라 확충, 교육 과정 고도화를 추진했다.

치과기공 분야가 디지털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흐름에 맞춰 교육과정을 디지털치과기공 중심으로 개편하고, 3D CAD/CAM 기공 실습 등 첨단 장비 기반 교육을 강화해 산업 현장과의 격차를 줄이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원대 호텔외식조리학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원대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김재현 학생(3학년)이 한국외식경영학회 제55차 추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18일 서원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재학생 23명이 입상했다. 정태철 지도교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공모전은 외식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룬 경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외식 경영과 메뉴 전략을 기반으로 실무형 아이디어를 출품해 좋은 평가를 받았고, 김재현 학생은 대상을 거머쥐었다.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 25명은 지난 5월 열린 공모전에도 다수의 작품을 내 입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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