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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미도 어선 전복…5명 중 4명 구조·1명 실종

등록 2025.12.19 15:53:28수정 2025.12.19 16: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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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19일 오후 2시14분께인천 옹진군 선미도 북쪽 13km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2025.1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19일 오후 2시14분께인천 옹진군 선미도 북쪽 13km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 작업에 나서고 있다.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2025.12.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에서 어선이 전복돼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19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4분께 옹진군 선미도 북방 약 13㎞(7해리) 해상에서 7.9t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공기부양정, 인천구조대, 항공기 등을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승선원 5명 중 4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수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된 4명 중 1명은 머리에 부상을 입어 항공기로 이송 중이고, 3명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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