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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제주, 아침 춥고 오후부터 풀려…낮 최고 14도

등록 2025.12.22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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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 낀 19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의 해발 400m 이상 중산간 능선에서 노루가 뛰놀고 있다. 2025.12.1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구름 낀 19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의 해발 400m 이상 중산간 능선에서 노루가 뛰놀고 있다. 2025.12.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년 중 가장 밤이 긴 날'을 뜻하는 '동지'를 맞은 22일 제주는 큰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겠다"며 "오후들어 기온이 상승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대체로 구름 낀 날씨를 보인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5도(평년 4~6도), 낮최고기온은 11~14도(평년 11~13도)로 예측됐다.

오전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분석됐다.

바다의 물결도 1.5~3.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으며, 오후부터 차차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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