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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남광주 낮 33도 안팎 무더위…전역 폭염주의보

등록 2026.07.11 06:40:06수정 2026.07.11 07:14:25

11일 전남광주 낮 33도 안팎 무더위…전역 폭염주의보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11일 전남광주특별시는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나타나 무덥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31~33도로 평년 26~30도보다는 높게 나타나겠다.

현재 일부 산과 섬 지역을 제외한 전남광주 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습도까지 고려한 체감온도는 더 오를 것으로 보여 특보 강화 가능성도 있다.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 한때 순천과 보성 등지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 안개가 짙게 끼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바다에서는 파도가 1.5~4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8~18m(시속 28~65㎞)로 강하게 불겠다.

서해남부 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다. 오전 중에는 남해서부 동쪽먼바다·서해남부 북쪽먼바다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노약자·영유아는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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