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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장동리 보행로 정비 완료…"어린이집 안전 등·하원"

등록 2025.12.22 09:33:59수정 2025.12.22 09: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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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 보행로 정비 (사진= 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 보행로 정비 (사진= 증평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장동리 415번지 리틀대통령 어린이집 앞 보행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연장 90m, 폭 3.5m 규모의 이 구간은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학부모의 통행이 잦아 보행 안전 확보가 요구되던 곳이다.

그동안 노후화된 보도블럭, 파손된 포장재 등으로 인해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보도블럭 재포장, 요철 구간 보수, 가로수 보호대 정비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보행환경 개선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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